보쌈집에서 도시락을 포장한 후 당리동에 위치한 제석골에 다녀왔어요. 날씨가 많이 무더워 걱정하였으나 제석골에 도착하니 나무그늘이 울창하게 져 있고 바람이 불어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