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도 제주복국집에서 식사 후 신기숲이라는 영도카페에 다녀왔습니다. 어르신들이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는 혼자 갈 수도 없다고 하시며 좋은곳으로 안내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^^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면 어르신들과 카페 투어 한번 해볼까 싶어요^^